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는 20일 호텔 리츠에서 시·군 지부 농정지원단 및 여성복지 업무 담당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경기농협 여성복지·사회공헌 담당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경기농협)
이번 워크숍은 농협의 공익적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기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농협의 지역사회공헌사업’을 주제로 김일한 지역사회공헌부장이 강연을 진행했으며, 이어 각 지역 농협의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또한, 참가자들의 직장 내 스트레스 해소를 돕기 위해 허보연 상담심리전문가가 '스트레스 관리와 자기돌봄’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실질적인 정신 건강 관리 방법을 공유했다.
엄범식 본부장은 “경기농협이 전국의 여성복지사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농업인과 취약·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