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식품안전통합시스템’으로 먹거리 품질관리[기업 최고 경쟁력은 안전경영]

입력 2025-03-24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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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단계 전과정 적용…원자재 조달부터 연구개발 등 안전 보장

▲CJ제일제당 소비자가치혁신센터 직원들이 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CJ제일제당)
▲CJ제일제당 소비자가치혁신센터 직원들이 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은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소비자 중심 경영’과 자연에서 소비자 식탁, 다시 자연으로 되돌리는 선순환 체계 실현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식품안전 관리를 통해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우선 제품 개발에서부터 유통단계까지 전 과정에 걸친 ‘식품안전통합시스템’을 국내와 모든 해외 진출국(중국, 베트남, 미국, 독일, 일본)에서 적용하고 있다. 이는 원재료 조달, 연구개발부터 생산, 판매에 이르기까지 전 밸류체인에서 발생할 수 있는 품질 문제를 예방하고 안전하게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CJ제일제당뿐 아니라 협력사 등 공급망 전반에서도 경제ㆍ사회적ㆍ환경 리스크를 확인하고 예방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있다.

고객 안심 소통 시스템도 강화하고 있다. 소비자가 오인할 수 있는 제품 관련 이슈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동영상 콘텐츠로 제공, 안심하고 제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 국내에서의 소비자 가치 창출 역량을 주요 글로벌 국가에서도 같이 전개해 현지 고객들에게도 표준화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국가별 전담조직과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속가능한 환경을 고려한 책임 있는 생산에도 주력하고 있다. ‘글로벌 수준의 녹색경영 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지속가능한 환경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환경 리스크에 대한 인식부터 개선, 예방, 대응 및 진단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환경안전 전략을 수립해 화학물질 누출, 악취 배출 등 환경 관련 핵심 리스크를 사전에 발견하고 선제 대응하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이 자사 제품과 서비스에 만족할 수 있도록 안전과 소비자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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