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서울우유 대금 선납 요구 수용 불가…현재 합의 중”

입력 2025-03-21 10: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농심 합의 완료…거래 곧 재개”

(사진제공=홈플러스)
(사진제공=홈플러스)

홈플러스는 "서울우유는 상품대금 현금 선납 조건을 요청하고 있으나 타 협력사, 입점주와의 형평성 차원에서 수용이 불가하다"며 "이 부분에 대해 잘 설명해 빠른 시일 내에 합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21일 데일리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서울우유와 함께 납품을 중단했던 농심에 대해서는 "거래조건에 대한 합의가 완료돼 납품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상거래채권은 변제 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지급이 이뤄지고 있다. 이날 오전 기준 총 상거래채권 지급액은 4763억 원이다.

아울러 홈플러스는 이날 매입채무유동화를 상거래채권으로 분류해 전액 변제에 나선다고 밝혔다. 4일 기준 매입채무유동화 잔액은 4618억 원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늘어난 산불 인명피해…사상자 60명 집계
  • 사골·양지 육수의 깊은 맛...37년간 꾸준한 ‘국민 사랑’[K-라면 신의 한수②]
  •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오늘(28일) 4막 13~16화 공개 시간은?
  • 전국 별별 여행 체험 아이템 다 모였다…“우리 지역에 놀러오세요” [르포]
  • 빔스부터 키스까지...뜨거운 패션 편집숍 경쟁, 왜?
  • 10대 제약사라도 평균 연봉은 ‘천차만별’…성별 격차도 여전
  • 결국 역대 최악의 산불로…최다 사망‧최대 면적 피해
  • 서울대 의대생들 ‘1학기 등록’ 66% 찬성…‘단일대오’ 균열 커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3.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129,000
    • +0.45%
    • 이더리움
    • 2,968,000
    • +0.24%
    • 비트코인 캐시
    • 480,000
    • -2.7%
    • 리플
    • 3,470
    • -0.03%
    • 솔라나
    • 205,400
    • +1.48%
    • 에이다
    • 1,094
    • +1.96%
    • 이오스
    • 859
    • +0.35%
    • 트론
    • 347
    • +1.17%
    • 스텔라루멘
    • 427
    • +1.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900
    • -0.1%
    • 체인링크
    • 22,990
    • +2.63%
    • 샌드박스
    • 462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