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서울우유 대금 선납 요구 수용 불가…현재 합의 중”

입력 2025-03-21 10: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농심 합의 완료…거래 곧 재개”

(사진제공=홈플러스)
(사진제공=홈플러스)

홈플러스는 "서울우유는 상품대금 현금 선납 조건을 요청하고 있으나 타 협력사, 입점주와의 형평성 차원에서 수용이 불가하다"며 "이 부분에 대해 잘 설명해 빠른 시일 내에 합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21일 데일리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서울우유와 함께 납품을 중단했던 농심에 대해서는 "거래조건에 대한 합의가 완료돼 납품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상거래채권은 변제 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지급이 이뤄지고 있다. 이날 오전 기준 총 상거래채권 지급액은 4763억 원이다.

아울러 홈플러스는 이날 매입채무유동화를 상거래채권으로 분류해 전액 변제에 나선다고 밝혔다. 4일 기준 매입채무유동화 잔액은 4618억 원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진화 헬기 운행 중단…"긴급, 의성읍 방향 산불 진행 대피 요망"
  • 속보 法 “이재명 '김문기 관련 발언' 모두 허위사실 공표 아냐”
  • 임영웅, 세금 체납으로 51억 펜트하우스 한때 압류…"우편물 확인 못 해"
  • 단독 금융당국 '보험사기 블랙리스트' 검토 [8조 원의 행방上]
  • 12단에서 16단으로…HBM, 얼마나 더 쌓을 수 있을까 [ET의 칩스토리]
  • 의대생 제적 ‘코앞’에 복귀 호소하는 대학들
  • 이젠 정신건강도 챙겨야 할 때…‘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신청해볼까 [경제한줌]
  • “AI 주도권은 우리가”…은둔 창업자까지 복귀하게 만든 AI
  • 오늘의 상승종목

  • 03.26 15:2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128,000
    • +0.82%
    • 이더리움
    • 3,039,000
    • +0%
    • 비트코인 캐시
    • 492,400
    • +1.53%
    • 리플
    • 3,617
    • +1.01%
    • 솔라나
    • 211,600
    • +2.57%
    • 에이다
    • 1,107
    • +0.27%
    • 이오스
    • 858
    • +0.35%
    • 트론
    • 338
    • +0.9%
    • 스텔라루멘
    • 441
    • +2.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500
    • +1.94%
    • 체인링크
    • 23,070
    • +2.99%
    • 샌드박스
    • 460
    • +3.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