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 2638가구 대단지에 상품성까지…“갖출 것 다 갖췄다”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 주경 투시도. (사진제공=두산건설)

두산건설 컨소시엄(두산건설·GS건설·금호건설)이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서 분양하는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가 대단지에 걸맞은 커뮤니티에 소형 평형까지 상품성을 갖춘 구성으로 수요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단지는 대야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신축 아파트로 지하 4층~지상 37층, 17개 동, 총 263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4~102㎡형 204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상품성을 갖춘 최신 설계를 적용했다는 것이다. 먼저 전용 54㎡형의 경우 소형 평형임에도 방 3개와 욕실 2개로 조성돼 1인 가구는 물론, 신혼부부나 3인 가구가 살기에 적합하게 설계됐다. 전용 59㎡의 경우 모든 타입에 안방 드레스룸을 마련했다. 기존의 전용 59㎡형에서 보기 드물었던 대형 워크인 드레스룸이 설계돼 수납 공간이 넉넉하다.

틈새 평형인 전용 74㎡형의 경우 모두 안방 드레스룸과 거실 팬트리가 마련되며 B타입은 타워형이지만 2면 개방형 거실이 적용돼 채광 및 통풍이 수월하다. 또 전용 84㎡형은 타입별로 특화 설계로 구성됐으며 전용 84㎡D형과 전용 102㎡형은 안방 드레스룸, 현관 팬트리, 알파룸 외에도 침실 1에 베타룸이 조성돼 침실 속 서재나 취미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이 단지는 2638가구 규모에 걸맞은 커뮤니티도 주목할 만하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장(스크린골프장 포함), GX룸 등 다양한 운동시설이 마련됐다. 또 사우나, 작은도서관, 독서실, 경로당, 키즈클럽, 맘스스테이션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제공돼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여기에 단지 커뮤니티에서 교보문고 북큐레이션 서비스와 조식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차별화된 교육 서비스도 제공된다. 국내 대표 종합교육기업 ‘종로엠스쿨’과 협약을 맺고 입주민 자녀에게 프리미엄 수준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지의 청약 일정은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월 1일 1순위, 2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4월 8일이며 정당 계약은 4월 21~24일 4일간 진행된다. 분양받은 사람에게는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와 계약금 1차 1000만 원 정액제 등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