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리의서재 최근 3개년치 연간 매출액 그래프 (밀리의서재)
밀리의서재가 지난해 매출 726억 원, 영업이익 110억 원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 각각 28.3%, 5.8% 증가한 수치다.
21일 밀리의서재는 "작년 4분기 매출은 194억 원으로, 159억 원으로 집계됐던 전년 동기 대비 22% 성장했으며, 영업이익은 13억 원을 기록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밀리의서재 누적 가입자는 2023년 말 710만 명에서 지난해 말 856만 명으로 20.6%가 늘었다. 텍스트힙 열풍과 맞물려 독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