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석현 현대해상 대표이사 (사진제공=현대해상)
현대해상이 6년 만에 공동 대표가 아닌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현대해상은 21일 제71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석현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석현 신임 대표는 1969년생이며 서강대학교 경영학과 출신이다. 현대해상에 1993년 입사해 경영 기획본부장, 자동차 업무본부장, 자동차보험 부문장 등을 맡았다. 2023년부터는 장기보험 업무와 마케팅을 총괄하는 CPC전략부문장을 맡아 손해보험업 전반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