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공원 찾은 오세훈,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추진 점검

입력 2025-03-21 17: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세훈 서울시장이 21일 오후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릴 예정인 보라매공원을 방문해 준비현황에 대해 청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시
▲오세훈 서울시장이 21일 오후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릴 예정인 보라매공원을 방문해 준비현황에 대해 청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시

오세훈 서울시장은 21일 오후 보라매공원을 찾아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들과 만났다.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2015년부터 진행된 ‘서울정원박람회’를 국제행사로 확대한 것으로, 올해는 5월 22일부터 10월 20일까지 ‘서울, 그린소울(Seoul, Green Soul)’을 주제로 보라매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오 시장은 이날 예최 예정지인 보라매공원을 찾아 정원이 마련될 공간부터 시민 편의 시설 장소까지 차례로 점검하며 꼼꼼한 준비를 당부했다. 오 시장은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서울시의 대표적 밀리언셀러 정책으로 도심 속 정원문화, ‘정원이 일상이 되는 도시’ 서울의 매력을 세계에 알릴 기회”라며 “올해는 지난해 보다 대폭 늘어난 110개의 기업, 지자체 참여 특화 정원 등 규모는 물론 작품성까지 역대 최고의 정원 축제를 시민들에게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린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는 총 780만 명의 시민이 다녀갔다. 5일 만에 102만 명이 박람회를 찾으면서 대표 밀리언셀러 정책으로 이름을 알렸다. 특히 박람회 종료 후에도 정원을 계속 관리하면서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모습을 시민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팀 위시가 왜 이리 잘해"…엔터사 1위 경쟁, '굿즈'가 좌우한다? [솔드아웃]
  • “편의점 쓸어왔어요” 크보빵 인기, 포켓몬빵 수준? [해시태그]
  • "가을엔 가을전어? 봄에는 이것"…바다의 봄을 알리는 생선 [레저로그인]
  • [종합] ‘어도어’ 손 들어준 법원…“뉴진스 독자활동 금지해야”
  • MLB서 절치부심한 이정후, 김하성…'키움 출신' 메이저리거들의 선택은 [셀럽의카]
  • 관세 충격 아직 안 끝났나…비트코인, 8만4000달러로 하회 [Bit코인]
  • HLB, 간암 신약 FDA 승인 불발…“2차 보완요구서한 수령”
  • '무승부' 오만전, 업혀 나간 이강인…부상 정도는?
  • 오늘의 상승종목

  • 03.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3,826,000
    • -1.19%
    • 이더리움
    • 2,884,000
    • -1.03%
    • 비트코인 캐시
    • 485,000
    • -2.39%
    • 리플
    • 3,509
    • -2.82%
    • 솔라나
    • 186,500
    • -1.79%
    • 에이다
    • 1,041
    • -2.89%
    • 이오스
    • 820
    • -1.2%
    • 트론
    • 351
    • +2.93%
    • 스텔라루멘
    • 409
    • -1.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980
    • -2.1%
    • 체인링크
    • 20,530
    • -3.25%
    • 샌드박스
    • 415
    • -2.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