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GRS는 지역 사회 동반성장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토종 버거 브랜드 ‘롯데리아’의 전국 약 1300개 매장 운영의 높은 접근성을 바탕으로 지역 유명 맛집과 협업 및 메뉴 출시로 지역 맛집의 발전을 도모하는 상생 프로젝트 ‘롯리단길’을 운영 중이다. 롯데GRS에 따르면 작년 6월 롯리단길 3호 메뉴 ‘우이락 고추튀김’을 선보인 결과, 롯리단길 메뉴 중 최단 기간인 약 두 달 만에 판매량 90만 개를 기록했다.
또 롯데GRS는 농촌 경제 활성화와 귀농 농부·협력사와의 동반성장 및 판로 확대를 위해 ‘2025 청년농부 상생 선순환 프로젝트’ 전개하고 있다. 롯데GRS가 청년농부 6명에게 감자 기초 재배에 필요한 종자 역할의 씨감자를 지원하고 청년농부가 지원받은 씨감자를 경작, 협력사 원재료 소싱을 통해 롯데리아에 납품하는 식이다. 실제로 올 3월 상생 선순환 프로젝트 바탕의 디저트 신메뉴 출시되기도 했다.
이외에도 롯데GRS는 고령층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디지털 마실’ 프로그램 운영 통해 키오스크 이용 방법에 대한 이론 교육과 실습 체험을 제공 중이다. 작년 서울과 부산 지역에서 교육한 결과 총 2200명이 이수했다. 롯데GRS는 올해 지역과 교육 지원 인원을 추가로 늘려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