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낮 12시29분께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025.03.22. (뉴시스)
22일 낮 12시 35분께 경기도 화성시 발안로의 한 팔레트(화물 운반용 깔판) 판매점에서 불이 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으나 연소 확대가 우려되자 대응 2단계로 올렸다.
대응 2단계에서는 8∼4개 소방서에서 51∼80대의 장비가 동원된다.
불이 난 팔레트 판매점 인근에는 주유소가 있어 소방당국은 주유소로 연소 확대되는 것을 먼저 막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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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