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월 아파트 분양 8만2281호 전년比 절반 수준

입력 2009-07-3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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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의 지속적 침체에 따라 신규주택 분양실적이 지난해 절반 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올 7월 주택 분양실적은 1만3033호로 지난해 분양 실적인 1만9590호에 대비 67% 수준에 머물렀다. 또 7월까지 누계한 분양 주택실적도 8만2281호로 지난해 16만3917호의 50%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7월 분양 물량의 대부분은 인천 청라지구와 김포한강신도시에 집중됐다. 7월 수도권 공급 주택은 7641호로 지난해 같은 달의 수도권 공급량 7603호를 살짝 웃도는 분양물량을 기록했다.

비수도권 중에서는 광주시가 2416호를 기록했으며 뒤이어 ▲경남 1721호, ▲대구 971호 순으로 분양실적을 기록했다.

8월 분양예정 물량은 전국적으로 2만8474호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1만2506호와 비수도권 1만5968호가 각각 공급된다.

유형별로는 분양주택이 1만930호며, 임대주택은 1만694호, 재건축ㆍ재개발 등 조합주택은 6850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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