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산불 발생 이틀째인 23일 현장 모습. 산림 당국은 산불 대응 3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중이다. (사진제공=산림청)
울산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에서 발생한 산불로 24시간 넘게 진화 작업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5개 마을 주민 791명 추가 대피령이 내려졌다. 산불로 피해가 예상되는 면적인 산불영향 구역은 170㏊(헥타르)로 현재 진화율은 70%다.
입력 2025-03-23 14:54
울산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에서 발생한 산불로 24시간 넘게 진화 작업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5개 마을 주민 791명 추가 대피령이 내려졌다. 산불로 피해가 예상되는 면적인 산불영향 구역은 170㏊(헥타르)로 현재 진화율은 7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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