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제강이 24일 서울 종로구 페럼타워에서 제2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동국제강)
최삼영 동국제강 사장은 24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올해 내실 강화에 무게를 두고 △저가 수입 철강재 대응 △수출 역량 강화 △유리섬유철근 등 신제품 개발 등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주주환원책 일환으로 최저배당기준을 국고채 1년물 금리에서 주당 400원 고정값으로 변경, 배당 예측성을 높였다. 사내이사로 최삼영 사장을 재선임, 곽진수 전무를 신규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