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이사(오른쪽)와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이 21일 울 여의도에서 월드비전과 ‘기후변화대응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IBK투자증권)
IBK투자증권 21일 서울 여의도에서 월드비전과 ‘기후변화대응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월드비전은 아동, 저소득층, 소외계층 등 기후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전문 파트너기관과의 협업으로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IBK투자증권은 월드비전과 국내 기후 변화 대응 사업을 추진하고 관련 홍보물 제작과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는 등 환경과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지속 가능한 미래 혁신성장을 함께하는 금융투자회사로의 전략목표를 기반으로 ESG경영을 강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월드비전과 다양한 친환경 사업과 사회공헌활동 등을 협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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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환 월드비전 회장은 “기후 위기로 고통받는 기후 취약계 층을 위한 사업에 함께 협력해 주신 IBK투자증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 좋은 관계를 쌓으며 지속가능한 협력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