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윤암리 일대에 산불로 연기가 자욱하게 일고 있다. (출처=독자제공)

▲24일 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윤암리 일대에 산불로 연기가 자욱하게 일고 있다. (출처=독자제공)

▲24일 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윤암리 일대에 산불로 연기가 자욱하게 일고 있다. (출처=독자제공)

▲24일 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윤암리 일대에 산불로 연기가 자욱하게 일고 있다. (출처=독자제공)

▲24일 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윤암리 일대에 산불로 연기가 자욱하게 일고 있다. (출처=독자제공)

▲24일 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윤암리 일대에 산불로 연기가 자욱하게 일고 있다. (출처=독자제공)

▲24일 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윤암리 일대에 산불로 연기가 자욱하게 일고 있다. (출처=독자제공)
지난 주말인 22일 경남 산청과 경북 의성, 울산 울주 등 전국 29곳에서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이틀이 지난 24일까지도 불길이 확산하고 있다. 특히 산불진화대원 3명과 인솔 공무원 1명의 목숨을 앗아간 경남 산청 산불은 이날 일출과 동시에 진화 헬기 36대를 투입했고, 공중진화대·특수진화대, 소방·군인 등 2341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고 있다. 경북 의성에서도 사흘째 이어진 화마로 인해 산불 특수진화대 등 인력 2602명과 장비 318대가 동원돼 화재를 진압 중이다. 사진은 산불이 지속되고 있는 경북 의성군 점곡면 윤암리 일대에서 산불이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