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대청결 운동에 참석한 최철규 대표이사직무대행 (사진제공 = 강원랜드)
강원랜드 임직원 200여 명은 정선 고한읍 일대에서‘2025 봄맞이 지역과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하이원 CC 오픈과 스키장 폐장을 앞두고 강원랜드는 정선군 고한지역에 겨우내 쌓인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해 관광객들에게 청결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주민들의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강원랜드는 ESG 경영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후 고한읍 진입 경로와 관광객들의 주요 이동 경로인 38 국도를 포함한 고한지역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행사에 참석한 최철규 대표이사직무대행은“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더욱 깨끗한 경관을 볼 수 있도록 새봄을 맞아 대규모 환경정화 활동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강원랜드 임직원들은 쾌적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지역과 하이원 리조트를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