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롤코리아 공장 전경.(넥스턴바이오 제공)
넥스턴바이오는 건설 중장비 부품을 생산하는 주요 종속기업인 롤코리아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종전 이후 수혜가 예상된다고 24일 밝혔다.
롤코리아의 관계자는 “당사는 1979년 설립된 건설장비 부품 제조업체로 건설 유압 기능품인 Turning Joint, Steering Axle을 생산해 건설 중장비 업체에 공급하고 있다”며 “HD현대건설기계와의 협력을 통해 당사의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매출 증대와 글로벌 시장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롤코리아는 지난해 매출 179억5000만 원, 영업이익 1000만 원, 당기순이익 3억7000만 원의 달성했지만, 올해 매출은 전년 대비 약 13% 증가한 204억 원, 영업이익은 30% 증가한 3억4000만 원, 당기순이익은 3억 원 목표로 사업계획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