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 ‘에코파트너스 정기총회’ 개최…“협력사 동반성장 노력”

입력 2025-03-25 09: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K에코플랜트는 19~20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본사에서 ‘외주∙조달 에코파트너스(ECO Partners)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은 20일 에코파트너스 정기총회에서 신한투자증권 박석중 부서장이 2025년 글로벌 경제∙경영환경 전망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제공=SK에코플랜트)
▲SK에코플랜트는 19~20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본사에서 ‘외주∙조달 에코파트너스(ECO Partners)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은 20일 에코파트너스 정기총회에서 신한투자증권 박석중 부서장이 2025년 글로벌 경제∙경영환경 전망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제공=SK에코플랜트)

SK에코플랜트가 ‘외주∙조달 에코파트너스(ECO Partners)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19~20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본사에서 열린 행사에는 임재욱 SK에코플랜트 경영지원센터장, 김우영 외주 에코파트너스 회장, 윤진석 조달 에코파트너스 회장, 회원사 회장단과 관계자 등 총 1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 SK에코플랜트는 2025년 글로벌 경제∙경영환경 전망과 함께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응방안을 공유하고, 비즈파트너 협력체 ‘에코파트너스’의 분과를 하이테크, 에너지, 솔루션 등으로 개편했다. 회사 관계자는 “SK에코플랜트의 반도체 종합 서비스, 에너지, 환경 등 핵심 비즈니스에 맞춰 역량을 집중하고 비즈파트너 간 시너지를 높여 경쟁력을 강화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SK에코플랜트는 2011년 ‘외주 에코파트너스’를 시작으로 2013년 ‘조달 에코파트너스’까지 운영하며 우수 비즈파트너들과 긴밀히 협업했다. 비즈파트너 대상 직간접적 금융∙기술∙교육∙인력∙ESG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지원하고 있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업계 최초로 2016년부터 2023년까지 8년 연속 최우수 등급에 선정된 바 있다.

임재욱 SK에코플랜트 경영지원센터장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과 대미 경제 상황의 변화로 거시경제 전반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상호협력을 통해 동반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벌써 닷새째' 의성 산불 진화 작업 재개…"사망자 15명"
  • 사망사고까지…싱크홀, 도대체 왜 발생하는 걸까? [해시태그]
  • 단독 금융당국 '보험사기 블랙리스트' 검토 [8조 원의 행방上]
  • 12단에서 16단으로…HBM, 얼마나 더 쌓을 수 있을까 [ET의 칩스토리]
  • 이재명 ‘선거법 위반’ 2심 오늘 선고…대선 구도 영향
  • ‘유행 따라 출격, 끝은 상폐?’…운명의 갈림길 선 ETF
  • 속보 서울 사당역·남태령 방면 과천대로 전면 통제
  • 코인 묵히면서 벌자…파이 늘리고 싶은데 '파밍' 참여 망설였다면 [코인가이드]
  • 오늘의 상승종목

  • 03.26 09:0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671,000
    • -0.01%
    • 이더리움
    • 3,040,000
    • -1.11%
    • 비트코인 캐시
    • 495,000
    • +0.94%
    • 리플
    • 3,603
    • -0.19%
    • 솔라나
    • 211,000
    • +1.59%
    • 에이다
    • 1,094
    • +1.48%
    • 이오스
    • 842
    • -0.12%
    • 트론
    • 335
    • -0.3%
    • 스텔라루멘
    • 432
    • +0.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850
    • +0.1%
    • 체인링크
    • 22,660
    • +1.71%
    • 샌드박스
    • 453
    • +2.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