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투지바이오(G2GBIO)는 25일 글로벌 약효지속성 플랫폼기술 이노팸프(InnoLAMP)의 기술고도화 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의 ‘2024년 성과활용 우수과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KIET에 따르면 이번 우수연구로 선정된 과제는 지투지바이오의 기반기술을 이용하여 아세틸콜론에스터라아제(acetylcholinesterase) 억제제 계열의 치매치료 약효물질을 1개월 약효지속 치매치료제로 개량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 2018년 4월부터 2021년 4월까지 수행했던 것이다. 지투지바이오는 도네페질을 치매 약효물질로 하여 캐나다와 국내에서 임상 약리시험을 모두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지투지바이오가 독창적으로 개발한 약효지속 의약품 제조기술은 약효지속 미립구를 균일하게 대량생산할 수 있어 상업적 규모로 확대가 가능하며, 약효물질을 고함량으로 로딩할 수 있어서 반감기를 더욱 길게 연장할 수 있다. 서방형 주사제가 갖고 있는 전통적인 단점인 주사부위의 부작용을 완화시킬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KIET의 성과활용 우수과제는 관련법령에 근거해 우수 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산업통상자원부 R&D 과제 수행중 R&D 관련 규정을 대폭 완화함으로써 연구성과 창출을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지원내용으로는 과제의 자율적인 최종목표 변경, 공동연구개발기관의 변경, 1억원 미만 연구장비 등에 대한 심의 생략, 연구비자체 정산가능 등 연구 자율성에 대해 많은 혜택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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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투지바이오 관계자는 "자사의 플랫폼기술이 정부 기술평가기관인 KEIT로부터 우수연구과제로 선정됐다"며 "약효지속이 요구되는 수많은 의약품에 대해 반감기를 연장하는 사업을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