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 강동구 명일동 싱크홀 매몰 남성 수습…심정지 상태

입력 2025-03-25 13: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4일 싱크홀(땅 꺼짐) 사고가 발생한 서울 강동구 대명초등학교 인근 사거리에서 소방대원이 내부 구조 작업에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24일 싱크홀(땅 꺼짐) 사고가 발생한 서울 강동구 대명초등학교 인근 사거리에서 소방대원이 내부 구조 작업에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강동구의 한 도로에서 4개 차로에 걸친 대형 땅꺼짐(싱크홀)으로 추락해 매몰됐던 오토바이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수습됐다.

강동소방서는 25일 오후 1시 현장 브리핑에서 "매몰된 30대 남성이 오전 11시 22분께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며 "17시간의 사투 끝에 땅 꺼짐 현장에 발생한 싱크홀 중심선을 기점으로 50미터 떨어진 점에서 남성을 발견했다. 좋은 소식을 알리지 못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늘어난 산불 인명피해…사상자 60명 집계
  • 사골·양지 육수의 깊은 맛...37년간 꾸준한 ‘국민 사랑’[K-라면 신의 한수②]
  •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오늘(28일) 4막 13~16화 공개 시간은?
  • 전국 별별 여행 체험 아이템 다 모였다…“우리 지역에 놀러오세요” [르포]
  • 빔스부터 키스까지...뜨거운 패션 편집숍 경쟁, 왜?
  • 10대 제약사라도 평균 연봉은 ‘천차만별’…성별 격차도 여전
  • 결국 역대 최악의 산불로…최다 사망‧최대 면적 피해
  • 서울대 의대생들 ‘1학기 등록’ 66% 찬성…‘단일대오’ 균열 커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3.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740,000
    • +0.26%
    • 이더리움
    • 2,959,000
    • -0.24%
    • 비트코인 캐시
    • 479,600
    • -2.8%
    • 리플
    • 3,450
    • -0.49%
    • 솔라나
    • 204,200
    • +0.89%
    • 에이다
    • 1,088
    • +1.3%
    • 이오스
    • 860
    • +0.58%
    • 트론
    • 347
    • +1.76%
    • 스텔라루멘
    • 423
    • +0.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750
    • -0.96%
    • 체인링크
    • 22,870
    • +1.73%
    • 샌드박스
    • 459
    • +0.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