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성 수협중앙회 지도경제대표이사 (사진제공=수협중앙회)
김기성 수협중앙회 지도경제사업대표이사의 연임이 확정됐다.
수협중앙회는 25일 본사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찬반투표를 통해 김 대표를 재선출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임기가 만료 되는 26일 이후인 27일부터 2년 동안 교육·지원, 경제, 상호금융, 공제보험 등 주요 사업을 이끈다.
김 대표는 “단기 성과 중심에서 탈피해 장기 성과를 위한 신사업 투자를 통해 지속 가능한 조직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