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엔비디아와 AI 기술 협력…게임의 미래 선보이겠다”

입력 2025-03-25 15: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위메이드넥스트 박정수 대표(왼쪽)과 엔비디아 케이타 이다 부사장이 '미르5' 사업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위메이드)
▲위메이드넥스트 박정수 대표(왼쪽)과 엔비디아 케이타 이다 부사장이 '미르5' 사업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위메이드)
위메이드가 엔비디아와 손잡고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게임 혁신에 나섰다.

25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최근 양사는 ‘미르5’와 ‘블랙 벌처스: 프레이 오브 그리드’에서 AI 기반 콘텐츠를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기존의 정형화된 플레이 방식에서 벗어나 이용자의 행동에 따라 변화하는 적응형 게임 세계를 구축해 더 높은 몰입감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위메이드는 현재 ‘미르5’의 AI 보스 ‘아스테리온’ 제작에 엔비디아의 AI 가상 캐릭터 개발 기술 ‘엔비디아 에이스(NVIDIA ACE)’를 활용하고 있다. 미르5는 위메이드의 글로벌 흥행작 미르4를 계승한 후속작으로, 차원을 넘나드는 배 ‘신기선’을 타고 낯선 세계로 건너간 원정대의 이야기를 담은 오픈월드 PC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다. 위메이드넥스트에서 연내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아스테리온’은 이용자와의 전투에서 실시간으로 행동 패턴을 학습해 전술을 발전시키는 AI 보스다. 이용자의 위치, HP, MP, 사용 가능 스킬, 공격 및 방어 능력치, 버프 효과 등 다양한 데이터를 통합해 전략을 끊임없이 변화시킨다. ‘아스테리온’과의 전투는 고정된 패턴이 아닌 실시간 대응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이용자는 매번 새로운 전략을 준비해야 하며, 보스 격파 시 더 큰 성취감과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자회사 디스민즈워에서 개발 중인 ‘블랙 벌처스: 프레이 오브 그리드’는 AI 기반 전투 분석 장비를 통해 한층 진화한 전장 경험을 선보인다. 위메이드의 첫 번째 FPS 게임인 ‘블랙 벌처스: 프레이 오브 그리드’는 현대전이 장기화된 세계를 배경으로, 군인들이 생존과 부를 위해 싸우는 이야기를 담았다. 언리얼엔진 5를 활용한 초현실적인 그래픽, 3개 진영 간 심리전, 팀 기반 파밍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이 게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AI 전투 분석 장비 ‘바이퍼’는 엔비디아의 자동 음성 인식 기술 ‘리바(Riva)’를 기반으로 개발되고 있다. ‘바이퍼’는 전술 카메라, 헤드셋, 드론 등을 통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실시간으로 정보를 분석한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전장의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보다 전략적인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바이퍼'는 단순한 보조 장비 그 이상의 기능을 한다. 이용자는 '바이퍼'가 제공하는 정보를 활용해 실력 격차를 극복하고 전략적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정보를 기반으로 한 전략적 플레이가 핵심인 블랙 벌처스: 프레이 오브 그리드는 기존 FPS와 차별화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대표이사
Park, Kwan Ho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2.11] 현금ㆍ현물배당결정
[2026.02.11]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동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동계올림픽 영상 사용, 단 4분?…JTBC·지상파 책임 공방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413,000
    • -1.56%
    • 이더리움
    • 2,892,000
    • -5.89%
    • 비트코인 캐시
    • 820,500
    • -1.44%
    • 리플
    • 2,166
    • -1.59%
    • 솔라나
    • 127,100
    • -1.85%
    • 에이다
    • 414
    • -5.69%
    • 트론
    • 415
    • -0.24%
    • 스텔라루멘
    • 248
    • -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610
    • -4.72%
    • 체인링크
    • 12,820
    • -4.83%
    • 샌드박스
    • 129
    • -5.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