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정진주 KMI 광화문센터 경영지원본부장, 조찬우 광화문센터장, 이태근 KMI ESG운영총괄단장, 김순이 KMI 명예이사장, 정문헌 종로구청장, 정미선 복지교육국장, 박선민 사회복지과장, 권수미 생활보장팀장 등 관계자들이 24일 ‘취약계층 틀니·임플란트 의료비 후원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MI한국의학연구소)
KMI한국의학연구소는 서울시 종로구와 협력해 관내 저소득 가구의 틀니·임플란트 시술비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사업은 치과 치료를 받기 힘든 종로구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상자는 종로구가 선정한 만 5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기타 저소득 가구 등의 대상자이며, KMI는 틀니와 임플란트 의료비(본인부담금) 총 3000만 원을 후원한다.
김순이 KMI 명예이사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사회공헌사업을 지속해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