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래은 패션협회장 “K패션 해외 확장에 국회·정부 지원 필요”

입력 2025-03-25 19: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5일 한국패션협회 국회에 ‘패션산업 지원 정책 건의서’ 전달

▲성래은 한국패션협회 회장(왼쪽에서 두번째)이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패션산업 지원 정책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패션협회)
▲성래은 한국패션협회 회장(왼쪽에서 두번째)이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패션산업 지원 정책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패션협회)

성래은 한국패션협회 회장은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패션산업 지원 정책 간담회’에서 “지금이 K패션이 글로벌로 확장하는 적기”라며 “차세대 제조 방식으로의 전환, 글로벌 시장에서의 지식재산권 보호 강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기업 경영 고도화에 대한 국회 차원의 관심 요청과 정부 지원의 확대를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패션협회는 국회에서 패션산업 지원 정책 간담회를 개최하고 패션산업 지원 정책 건의서를 전달했다.

이번 건의서에는 △K패션 글로벌화 △의류 제조 혁신(차세대 K패션 2.0 의류제조기업 구축) △패션 지식재산권(IP) 보호 △AI 활용 패션 비즈니스 고도화(패션 AI 프로젝트) 등의 시급한 패션산업 정책 안건이 담겨 있다.

현장에 참석한 업계 관계자들은 소규모 디자이너, 신생 브랜드, 제조 소공인을 위한 맞춤형 지원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결국 역대 최악의 산불로…최다 사망‧최대 면적 피해
  • 서울대 의대생들 ‘1학기 등록’ 66% 찬성…‘단일대오’ 균열 커지나
  • 산불 난리에도 담배꽁초 '툭'…다시 떠오른 '안전불감증' 사회 [이슈크래커]
  • “탄핵 선고기일 지정해라” 현대차·한국지엠 노조 또 ‘정치파업’
  • 계열·협력·합작사 미 동반 진출…여의도 4배 면적에 ‘미래차 클러스터’ 형성 [베일벗은 HMGMA]
  • 스튜디오C1 새 시즌 시범경기 공개…이대호·정성훈 등 과거 프로 유니폼 입고 등장
  • 현대차·기아 70만대 美 관세 영향…한국지엠엔 ‘치명타’
  • 故 김새론 유족 측 김수현과의 카톡 메시지 공개…"17살 때 일"
  • 오늘의 상승종목

  • 03.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075,000
    • -0.17%
    • 이더리움
    • 2,989,000
    • -1.52%
    • 비트코인 캐시
    • 494,200
    • -0.92%
    • 리플
    • 3,494
    • -3.69%
    • 솔라나
    • 203,700
    • -4.14%
    • 에이다
    • 1,089
    • -4.05%
    • 이오스
    • 848
    • -1.74%
    • 트론
    • 346
    • +2.37%
    • 스텔라루멘
    • 428
    • -2.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300
    • -0.29%
    • 체인링크
    • 23,030
    • -1.37%
    • 샌드박스
    • 461
    • -0.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