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체코 현지 시각) 두산스코다파워를 방문한 페트르 파벨 체코 대통령(오른쪽 두 번째)이 손승우 두산에너빌리티 파워서비스BG장(오른쪽 세 번째)과 증기터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두산에너빌리티)
두산에너빌리티는 페트로 파벨 체코 대통령이 두산스코다파워를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파벨 대통령이 플젠 지역 내 주요 산업체를 순방하는 일정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파벨 대통령은 증기터빈 생산 설비를 살펴보고, 두코바니 원전 관련 두산스코다파워의 준비 현황과 두산에너빌리티로부터 이전받을 예정인 발전기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