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투자증권 PB Lounge 서초 전경.(한국투자증권 제공)
한국투자증권은 다음 달 1일 'PB Lounge 서초'와 'PB Lounge 판교'를 동시 개점한다고 26일 밝혔다.
PB Lounge(라운지)는 프리미엄 금융 점포로, 고액 자산가들이 밀집한 지역에서 국내외 주식, 글로벌 상품, 연금, 세무 등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장소는 서울 서초구 반포자이프라자와 성남시 분당구 판교 알파리움이다.
개점 후 3개월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전용 우대 금리와 다양한 사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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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PB Lounge는 고객이 더 편안한 환경에서 전문적인 자산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라며 "변화하는 금융 시장 속에서 고객의 다양한 투자 요구를 반영해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