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DC현대산업개발 직원과 지역 아동들이 25일 서울 노원구 중랑천 수질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현장 릴레이 여섯 번째 봉사활동으로 서울 노원구 중랑천 일대의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들어 HDC현대산업개발이 진행한 한강 지천 환경 정화 봉사활동은 지난 2월 반포천을 시작으로 이달 홍제천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줍깅을 진행한 바 있다.
전날 진행된 중랑천 환경 정화 활동에는 HDC현대산업개발 서울원 아이파크 현장 직원과 건축본부 직원, 지역주민, 지역아동센터 아동이 참여했다. 이들은 중랑천 일대에서 수질 개선에 도움을 주는 EM(유용한 미생물) 흙공을 만들어 중랑천에 던지고, 주변 환경을 정리하는 플로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서울원은 광운대역 일대를 새롭게 개발해 동북권에 새로운 주거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HDC현대산업개발의 대규모 프로젝트로 서울원이 들어서는 중랑천 일대에서 노원구 지역주민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