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기태 에프앤가이드 대표이사. (사진=에프앤가이드)
에프앤가이드는 25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이기태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선임하고,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대표이사는 지난달 24일 에프앤가이드에 합류해 회사 현황을 파악하며 조직 업무 방식과 영업 전략 개선에 집중했다.
이 대표이사는 에프앤가이드 금융정보서비스, 인덱스 사업, 펀드평가업 등 세 가지 핵심 사업 영역의 균형 잡힌 발전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다.
이 대표이사는 삼성증권 상무 출신으로, 금융 업계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조직 혁신과 영업 전략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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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에프앤가이드가 보유하고 있는 인공지능(AI) 연구 인력을 활용해 각 사업 분야에 AI 기술을 접목하여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