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보다 중고차 살래요" 이유는? [데이터클립]

입력 2025-03-26 16: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제 불황 속 신차보다 중고차를 선호하는 소비자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엔카가 지난달 4일부터 10일까지 2280명을 대상으로 올해 소비자들의 자동차 구매 계획을 알아본 결과 응답자의 71.7%는 중고차 구매를 고려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고차 구매를 선택하는 이유로는 '신차 대비 합리적인 가격(60.3%)'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희망하는 연식과 옵션 등 선택의 다양성(13.6%)', '단종된 모델 구매 가능(9.7%)' 순이었다.

자동차 구매 시 고려하는 예산으로는 22.1%가 '2000만 원 이상 3000만 원 미만’을 선택했다. '3000만 원 이상 4000만 원 미만'이 21.1%였다. 이어 '1000만 원 이상 2000만 원 미만(18.5%)', '5000만 원 이상(16.0%)', '4000만 원 이상 5000만 원 미만(14.3%)', '1000만 원 미만(7.9%)' 순으로 나타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기왕 할 알바라면…주 15시간 이상 근무하고 '주휴수당'도 챙기세요 [경제한줌]
  • 창원 NC파크 구조물 추락사고서 머리 다친 피해자 결국 사망
  • “지브리풍으로 그려줘” 폭발적 반응…챗GPT가 알려준 현 상황은? [해시태그]
  • 정용진·김동선도 출사표...유통가, 왜 테마파크에 꽂혔나 [K테마파크 르네상스]
  • 의대생 돌아왔지만…교육부 “실제 수업 정상 참여가 복귀”
  • 발란, 결국 기업회생 신청…최형록 “회생 인가 전 M&A 목표”
  • "결국 구기종목"…'골프공'이 골프채보다 비쌌다 [골프더보기]
  • 개막 이후 '무패'…무적 LG, 대권 진입 시나리오 쓴다 [주간 KBO 전망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3.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1,938,000
    • -1.87%
    • 이더리움
    • 2,670,000
    • -2.87%
    • 비트코인 캐시
    • 437,700
    • -4.77%
    • 리플
    • 3,067
    • -6.04%
    • 솔라나
    • 187,000
    • -0.27%
    • 에이다
    • 959
    • -5.8%
    • 이오스
    • 857
    • -1.04%
    • 트론
    • 347
    • +0%
    • 스텔라루멘
    • 389
    • -3.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46,430
    • -4.13%
    • 체인링크
    • 19,600
    • -4.16%
    • 샌드박스
    • 397
    • -2.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