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경북 의성 산불, 강풍 타고 안동 확산…4000여 명 긴급 대피

입력 2025-03-26 20: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5일 경북 안동시 남선면 인근 야산으로 불이 번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5일 경북 안동시 남선면 인근 야산으로 불이 번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경북 의성에서 안동으로 번진 산불에 주민들의 대피가 이어지고 있다.

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안동지역 산불영향 구역은 안동시 자체 추산 기준 3만700헥타르(㏊)다. 진화율은 52%다.

이번 산불로 안동에서는 3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농공단지 10곳과 남선우체국이 전소됐고 동안동농협과 봉황사 일부가 소실됐다. 시는 주택 등 피해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오후 들어 강한 바람으로 산불이 번지자 시는 시민들에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도록 안내 중이다.

오후에 영양군 청기면 산불이 들어오며 예안면과 도산면, 녹전면 주민에게도 대피 명령을 내렸다.

22일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은 24일 안동시 길안면으로 확산해 돌풍을 타고 확산하고 있다.

길안, 임하, 임동 등 안동 동부와 일직, 남후, 풍천 등 안동 남서부로 불길이 뻗친 데 이어 이날은 도산 등 북쪽도 덮치고 있다.

주민과 요양시설 입소자 등 4052명은 안동체육관 등에 대피해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뉴욕증시, AI 경계감 속 저가 매수세에 강보합 마감…나스닥 0.14%↑
  • ‘오천피 효과’ 확산…시총 1조 클럽 한 달 새 42곳 늘었다
  • 지방 집값 14주 연속 상승⋯수도권 규제에 수요 이동 뚜렷
  • 퇴직연금 의무화⋯관건은 사각지대 해소
  • 코스피 ‘불장’에 외국인 韓주식 보유액 1327조…1년 새 두 배 ‘급증’
  • 대행체제 두달…길어지는 기획처 수장 공백
  • 설 연휴 마지막날…출근 앞둔 직장인 체크리스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050,000
    • -1.4%
    • 이더리움
    • 2,956,000
    • +0.41%
    • 비트코인 캐시
    • 833,500
    • -0.48%
    • 리플
    • 2,193
    • -0.27%
    • 솔라나
    • 126,100
    • -1.56%
    • 에이다
    • 420
    • -0.94%
    • 트론
    • 417
    • -0.71%
    • 스텔라루멘
    • 247
    • -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680
    • -1.87%
    • 체인링크
    • 13,170
    • -0.3%
    • 샌드박스
    • 12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