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생의료재단 관계자(오른쪽)가 아동척추건강지킴이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자생의료재단)
자생의료재단은 26일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의 척추 건강증진과 올바른 성장을 위해 초록우산에 3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후원금은 경기 북부권역 내 지역아동센터 25개소 600여 명의 아동의 척추 건강 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양 기관은 2011년부터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척추 건강을 관리·지원해왔으며 지난해까지 3742명이 수혜를 받았다. 박병모 자생의료재단 이사장은 “이번 지원 사업이 아이들의 척추 건강 증진과 건강한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