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환 GS에너지 신사업추진실장 전무(왼쪽)와 이기춘 코오롱인더스트리 ESG센터장 전무가 탄소중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GS에너지)
GS에너지와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직접 전력구매계약(PPA) 사업 확대를 공동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코오롱인더 구미1공장 유휴 부지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고, GS에너지로부터 연간 526만kWh(킬로와트시) 규모의 재생에너지를 공급받는 게 골자다. 이를 통해 연간 2400톤(t)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