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와 코스닥지수가 27일 1%대 하락해 장을 마쳤다.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6.79p(1.39%) 내린 2607.15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23.66(-0.89%) 내린 2620.28로 시작해 오후 들어 하락 폭을 키웠다.
개인이 1176억 원, 외국인이 888억 원 순매수하는 가운데 기관이 3159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오락/문화(0.54%), 섬유/의류(0.39%), 건설(0.35%) 등이 상승했고 운송장비/부품(-2.99%), 기계/장비(-2.72%), 운송/창고(-2.08%), 금속(-2.05%), IT 서비스(-1.77%)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별로 보면 삼성전자우(1.20%), 삼성전자(0.65%)가 올랐고 현대차(-4.28%), 기아(-3.45%), SK하이닉스(-3.27%), NAVER(-3.04%), 셀트리온(-2.27%), KB금융(-1.96%) 등은 내렸다.
같은 날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8.99p(-1.25%) 내린 707.49로 장을 마감했다.
개인이 438억 원 샀고 외국인이 213억 원, 기관이 224억 원 팔았다.
업종별로 보면 오락/문화(1.55%), 건설(0.25%), 섬유/의류(0.21%) 등이 강세였고 전기/전자(-2.12%), 기계/장비(-2.01%), 일반서비스(-1.98%), 금융(-1.79%), 화학(-1.49%) 등은 약세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HLB(6.16%)은 오르고 코오롱티슈진(-5.42%), 에코프로비엠(-2.87%), 에코프로(-2.68%), 리가켐바이오(-2.23%), (-2.05%) 등은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