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외교차관 “김정은, 올해 러시아 방문 준비 중”

입력 2025-03-2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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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외교장관도 평양 방문 논의 중

▲블라디미르 푸틴(왼쪽)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6월 19일 북한 평양에서 보인다. 평양/로이터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왼쪽)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6월 19일 북한 평양에서 보인다. 평양/로이터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올해 러시아 방문을 준비하고 있다.

27일(현지시간) 리아노보스티통신에 따르면 안드레이 루덴코 러시아 외무차관은 이날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김 위원장이 러시아 방문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의 북한 평양 방문도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루덴코 차관은 “우리는 상호 방문에 대해 모두와 항상 협상하고 있고, 항상 준비하고 있다”며 “말 그대로 나는 2주 전 북한에 있었다. 그때 이 문제를 포함한 논의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북한과의 전략적 대화를 계속하기 위해 라브로프 장관의 방북에 대해서도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와 북한 간의 전략적 대화가 지난해 북한 외무장관의 러시아 방문에서부터 시작됐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큰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이를 실행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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