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견주택업체 4월 분양 계획. (자료제공=대한주택건설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4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8개사가 10개 사업장에서 총 4390가구를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전월보다 1917가구, 전년 동월보다는 3215가구 감소한 수치다.
수도권에는 2814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인천이 1453가구로 가장 많고 이어 경기(1093가구), 서울(268가구) 순이다.
대전에는 998가구, 부산과 제주도에는 각각 419가구, 159가구가 분양할 예정이다. 다른 지역은 분양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