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드앤 제공)
주얼리 쇼핑몰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골드앤(대표 오성문)이 지난 25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골드앤 빌딩에서 임직원 건강복지 제공을 위해 ‘모핏 헬스케어’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모핏 헬스케어는 기업 전용 임직원 건강복지 프로그램으로, 유전자검사를 기반으로 한 질병 예측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유전자검사 결과를 반영해 개인 맞춤형 영양제 구독, 프리미엄 건강검진 등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를 임직원에게 제공하며, 이를 통해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른 맞춤형 관리와 질병 예방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015년 설립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는 골드앤은 고용노동부에서 강소기업으로 선정됐으며, 매 시즌 트렌드 분석과 연구를 통해 고객 니즈에 맞는 독보적인 쥬얼리 디자인을 발표하고 있다.
오성문 골드앤 대표는 “고객을 생각하는 만큼 직원을 생각하는 것도 중요하다”라며, “함께하는 임직원들이 더욱 건강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임직원 복지를 계속해서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