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 관계자들이 나우타(Nauta) 조선소를 방문해 회사 대표 모니카(Monika Kozakiewicz, 왼쪽에서 다섯번째)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함정건조 및 MRO 사업 협력에 대해 방안을 협의했다. (사진=한화오션)
한화오션이 폴란드 해군 현대화를 위해 잠수함 3척을 도입하는 사업인 8조 원 규모의 ‘오르카(ORKA)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 현지 방문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한화오션은 현지 레몬토바 조선소 및 나우타 조선소를 방문해 함정 건조와 유지·정비·보수(MRO) 사업, 선종 다각화 등 관련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