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아-용준형 부부. (출처=현아SNS)
가수 현아가 남편 용준형과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29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3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는 현아와 남편 용준형의 모습이 담겼다.
이는 지난해 11월 이후 약 4개월 만에 게재된 사진으로 두 사람은 블랙 재킷을 커플로 맞춰 입고 여전히 단란한 모습을 뽐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너무 보고 싶었다”, “언니, 오빠 잘 지내고 있냐”, “드디어 내 여왕이 돌아왔다”, “이 부부 너무 좋아”라며 반가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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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아와 용준형은 공개 열애 9개월 만인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특히 현아가 가수 던과 장기 연애를 이어온 만큼, 두 사람의 결혼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현아 측은 “힘든 순간마다 서로에게 큰 위안이 되어준 용준형과 사랑의 결실을 맺고 결혼을 약속했다”라며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알렸다.
현아 역시 서약식을 통해 “매일 아침 함께 눈뜨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재미있고 행복하게 살 것”이라고 인생 2막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