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집중호우 대비 '침수방지시설' 무상 지원

입력 2025-03-31 10: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물막이판 설치 모습. 사진제공-영등포구
▲물막이판 설치 모습. 사진제공-영등포구

영등포구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침수방지시설을 무상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2022년 영등포구는 시간당 최대 110mm의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었다. 특히 지역 내 저지대와 지하‧반지하 주택 밀집 지역은 빗물 유입과 하수 역류로 침수 위험이 크다. 이에 구는 매년 물막이판과 역류방지기 설치를 무상으로 지원하며 피해 예방에 힘쓰고 있다.

지원대상은 과거 침수 피해를 입은 가구를 포함한 저지대 지하주택으로, 12월까지 신청 가능하다.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고 세입자가 신청할 경우 건물 소유주의 동의가 필요하다. 가까운 동 주민센터 또는 구청 치수과로 전화 혹은 방문 신청하면 되고, 설치 비용은 전액 무료다.

구는 영등포동에 빗물펌프장을 신설하고, 신길 빗물펌프장의 유수지 용량을 증설하는 등 배수개선 사업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문래근린공원 지하공간 복합개발 사업을 통해 1만 1천 톤의 빗물을 저장할 수 있는 ‘빗물저류조’를 설치해 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침수피해가 우려되는 가구는 장마철 전에 미리 신청해 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사전 예방 조치로 구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태원-젠슨 황 타이베이 회동 공개…“AI 메모리 성과 다지고 미래 논의” [컴퓨텍스2026]
  • 1년간 '1540%' 오른 이 주식…"추가 상승 가능성 여전"
  • 증시 활황에 금 인기 식었다…펀드 수익률 석달 새 10% '뚝'
  • [종합] “치킨·삼계탕 먹으러 간다”…젠슨 황, 코리아 만찬서 드러낸 韓 애정 [컴퓨텍스2026]
  • “하루 임대료 2000만원인데도 꽉 찼다”⋯팝업 성지 성수동 [르포] [뜨는 거리, 꺼진 거리 ③]
  • 삼전·닉스 레버리지 출시 후 더 뛴 공포지수…VKOSPI 올해 평균보다 37%↑
  • 2026 KBO 올스타전 투표 방법…현재 1위는?
  • 손님으로 위장해 성매매 단속한 경찰...대법 "위법수사 아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02 14:3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099,000
    • -4.54%
    • 이더리움
    • 2,909,000
    • -0.95%
    • 비트코인 캐시
    • 421,900
    • -4.27%
    • 리플
    • 1,858
    • -4.18%
    • 솔라나
    • 117,000
    • -2.82%
    • 에이다
    • 330
    • -4.35%
    • 트론
    • 500
    • -3.47%
    • 스텔라루멘
    • 336
    • -13.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250
    • +4.37%
    • 체인링크
    • 13,050
    • -2.17%
    • 샌드박스
    • 98.05
    • -4.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