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시황]주식형 설정액 이틀째 감소

입력 2009-08-03 08: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외 주식형펀드 설정액이 이틀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다.

3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전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전일보다 1678억원 줄어든 136조9194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81조9258억원으로 전일보다 1279억원 감소했다. 해외주식형펀드도 399억원 줄어든 54조9936억원으로 집계됐다.

순자산총액을 살피면 국내주식형이 1564억원 증가했고, 해외주식형이 1855억원 줄어 전체 주식형은 전일보다 291억원 감소한 110조3482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채권형펀드는 전일보다 2220억원 줄어든 41조6000억원을 기록했으며 혼합형펀드는 560억원 감소한 33조667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날 머니마켓펀드(MMF)의 설정잔액은 전일보다 1조7780억원 감소한 102조7990억원을 기록했다.

▲자료:금융투자협회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662,000
    • +3.63%
    • 이더리움
    • 5,087,000
    • +8.95%
    • 비트코인 캐시
    • 721,000
    • +3.89%
    • 리플
    • 2,058
    • +4.41%
    • 솔라나
    • 334,000
    • +3.12%
    • 에이다
    • 1,403
    • +5.33%
    • 이오스
    • 1,138
    • +2.89%
    • 트론
    • 280
    • +2.56%
    • 스텔라루멘
    • 680
    • +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300
    • +3.36%
    • 체인링크
    • 25,530
    • +4.8%
    • 샌드박스
    • 854
    • -0.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