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5월 사우디 찾는다...2기 집권 첫 순방

입력 2025-03-31 10: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첫 임기 때도 첫 순방지로 택했던 사우디
최근 몇 주간 순방 계획 논의돼
“성사되면 중동 분쟁 종식 등 논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자동차 관세 부과를 발표하고 있다. 워싱턴D.C./UPI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자동차 관세 부과를 발표하고 있다. 워싱턴D.C./UPI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미국 대통령이 재집권 후 첫 순방지로 사우디아라비아를 택했다고 30일(현지시간) 악시오스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5월 중순 사우디 순방을 방문하는 계획을 하고 있으며, 최근 몇 주간 미 고위 당국자들과 사우디 측 인사들은 러‧우 전쟁 종전을 논의하면서 순방 계획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대통령도 6월 백악관에서 취재진을 만나 “앞으로 한 달 반 안에 사우디를 방문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지난번 (첫 집권 당시) 사우디를 방문했을 당시 그들은 4500억 달러(약 661조1850억 원)를 투자했다. 이번에는 1조 달러를 투자하면 가겠다”고 말한 바 있다.

백악관 관계자는 사우디 순방에 대해 “검토 중이나 구체적인 계획은 정해지지 않았고, (확정되면) 공식 발표를 할 것”이라며 “(성사된다면) 회담은 투자, 걸프 국가들과의 관계 강화, 그리고 중동 분쟁 종식 등을 주요 의제로 다룰 것”이라고 전했다.

사우디를 2기 행정부 출범 후 첫 순방지로 결정한 것은 트럼프 행정부와 걸프 국가 간 관계가 경제 협력과 투자 면에서 긴밀해졌음을 보여준다고 악시오스는 평가했다.

첫 임기 때도 트럼프 대통령은 첫 해외 순방으로 사우디를 찾았고, 이번 대선에서 당선돼 취임하고서도 첫 외국 정상과의 통화를 사우디 실권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 아파트값 둔화 멈췄다⋯상급지 하락·외곽 상승 혼조세
  • 3월 배당주, 배당금 받으려면 언제까지 사야 할까? [그래픽 스토리]
  • 단독 김승연 회장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부사장, 최근 비공개 결혼식
  • 이란, 호르무즈해협 이어 홍해도 위협...공급망 불안 가중
  • 정부, 유류세 인하 폭 확대...경유 10→25%·휘발유 7→15%
  • 당정, 25조 ‘전쟁 추경’ 협의…민생지원금 선별·차등 지원
  • 어도어 VS 다니엘 431억 손배소...'재판 지연 의도' 공방 속 합의 거론도
  • 빚 있는 자영업자 321만명…'10명 중 1명' 취약차주 대출 규모 ↑ [금안보고서]
  • 오늘의 상승종목

  • 03.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206,000
    • -0.46%
    • 이더리움
    • 3,189,000
    • -1.24%
    • 비트코인 캐시
    • 700,500
    • -1.89%
    • 리플
    • 2,080
    • -1.79%
    • 솔라나
    • 133,500
    • -2.55%
    • 에이다
    • 392
    • -2.73%
    • 트론
    • 473
    • +2.83%
    • 스텔라루멘
    • 261
    • -2.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80
    • -1.96%
    • 체인링크
    • 13,650
    • -1.52%
    • 샌드박스
    • 119
    • -2.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