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증권은 ‘2025 KLPGA iM금융오픈’ 개최를 기념해 프로골퍼 이예원과 콜라보한 ‘iM 베스트 톡톡’ 영상을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이예원의 성장과 도전에 관한 스토리 텔링형 콘텐츠로 총 4개의 에피소드로 제작됐다.
이예원과 최희 아나운서, 심철용 iM증권 프라이빗뱅커(PB)가 출연해 신인 골퍼가 신인왕을 넘어 다승왕이 되는 성공 스토리와 노하우, 비하인드 스토리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28일 첫 번째 에피소드 ‘시작이라는 설레임’이 공개됐고 다음 달 2일에 두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4월 둘째 주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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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세 번째 에피소드 ‘성공적인 미래를 향한 나이스 샷’에서는 이예원의 주 무기인 드라이버샷 노하우를 소개하고 최 아나운서와 심 PB의 스윙 자세를 교정해주는 등 내용이 담겼다.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골프와 투자는 닮아있다는 주제로 대화를 나눈다.
이예원은 4월 10일부터 13일까지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진행되는 iM금융오픈에 참가하는 대표 선수 중 한 명으로 2022년 KLPGA 투어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2023년에는 대상 등 3관왕에 이어 지난해 다승왕에 올랐다.
iM증권 관계자는 “이번 영상은 iM금융오픈 개최를 기념하고, 프로골퍼 이예원의 이야기를 통해 투자라는 주제를 보다 친근하게 전달하고자 기획했다”며 “많은 투자자 및 잠재 투자자들에게 투자에 대한 영감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