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사회복지회, 제8회 입양인·입양가족 친선축구대회 성황리 개최

입력 2025-04-0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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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사회복지회 제공)
(동방사회복지회 제공)

동방사회복지회는 지난달 29일, MBC ‘놀면 뭐하니?’의 후원으로 제8회 국내외 입양인 및 입양가족 친선축구대회를 서울외국인학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2015년부터 시작되어 국외입양인 축구팀을 지원하고 국내입양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꽃샘추위 속에서도 2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개 팀 간의 리그전이 펼쳐졌으며, 직원 응원단의 열띤 응원 속에서 국외입양인으로 구성된 KAF FC가 결승에서 포스코인터내셔널 직원 팀인 포인터 FC를 2대 1로 꺾고 창립 이후 첫 우승을 차지했다.

국외입양인 축구팀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 대회에서 KAF FC가 처음으로 우승을 거둔 것은 대회의 취지 측면에서 더욱 의미 있는 결과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홍경민 한국입양홍보회 회장, 오창화 전국입양가족연대 대표, 루이스 린드버그 해외입양인연대 사무총장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입양가족인 김미애 국회의원은 축전을 통해 입양가족에 대한 포용과 지지를 전했다.

현장에서는 입양아동을 위한 쿠킹클래스 및 미니 체육대회도 함께 진행되었으며, 서울외국인학교 학생 봉사자들과 동방사회복지회 대학생 서포터즈들이 함께하며 풍성한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

대회에는 국외입양인으로 구성된 ‘KAF FC’, 국내 입양인과 가족들이 함께한 ‘동방가족’, 동방사회복지회 나눔대사인 배우 이기영 씨가 단장으로 활동 중인 ‘애반’, 그리고 본회의 오랜 후원기업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직원들로 구성된 ‘포인터 FC’ 등 총 4개 팀이 참가했다.

특히 애반 팀은 제1회 대회부터 매년 빠짐없이 참여하며 대회의 역사와 함께해 왔으며, 올해는 포스코인터내셔널 직원팀인 포인터 FC가 처음으로 합류해 새로운 활기를 더했다.

동방사회복지회 친선축구대회는 첫해부터 장소를 제공하고 아동 프로그램을 함께해 온 서울외국인학교와, 2023년부터 후원을 이어온 MBC ‘놀면 뭐하니?’의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동방사회복지회는 1972년에 설립되어 ‘생명존중의 가치실현’이라는 설립 이념과 가치를 지난 53년간 변함없이 지켜오며 아동·청소년, 한부모가정, 장애인, 노인, 필리핀 코피노 가정 등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 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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