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오른쪽)이 31일 윤경희 청송군수에게 경북 청송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억원을 전달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력원자력이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청송 지역주민의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31일 청송군에 긴급 지원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 또, 영덕·의성지역 이재민 등을 위해 2만 병의 생수를 긴급 지원했다.
앞서 청송지역 화재에 투입된 소방대원을 위해 음료와 간식, 휴식장소 제공과 인력을 지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