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오롱그룹과 서울대학교는 31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행정관에서 지속가능한 미래 소재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안상현 코오롱스페이스웍스 대표이사, 이규호 코오롱그룹 부회장,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 곽승엽 서울대학교 산학협력공학인재지원센터장이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코오롱그룹)
코오롱그룹은 서울대와 지속가능한 미래 소재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양측은 미래 모빌리티용 복합재 솔루션, 우주 극한 환경 대응 신소재 기술 연구개발 등을 공동 추진하고, 인재 발굴 및 양성에도 힘을 합칠 계획이다.
협력은 그룹 내 첨단 복합소재 사업을 영위하는 코오롱스페이스웍스가 주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