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마트가 전복 한 마리 당 995원에 판매하는 등 먹거리 할인전에 나선다.
롯데마트는 3일부터 9일까지 그로서리 쇼핑 대축제 ‘땡큐절’ 2주차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롯데마트는 사전계약을 통해 대량으로 준비한 국산 냉장 한 판 전복(10마리)을 기존 대비 반값인 9950원에 판매한다. 이는 한 마리 당 995원 꼴로 최근 1년간 가장 저렴한 가격이다. 더불어 제주갈치(3마리)를 행사 카드 결제 시 9900원에, 수퍼(SUPER) 생연어(100g·냉장)는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50% 할인한 2990원에 내놓는다.
또한 롯데마트는 12브릭스(brix) 이상 사과만 선별한 농가돕기 사과(2kg·국산)를 기존 대비 30% 이상 할인한 9990원에 특가 판매한다. 이외에도 롯데마트는 미국산 소고기 전품목에 대해 반값 혜택을 제공하며 대표 상품으로 미국산 척아이롤(100g·냉장)과 미국산 부채살(100g·냉장)을 각 1390원, 1590원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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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에 따르면 3월 27일부터 30일까지 땡큐절 1주차 행사를 진행한 결과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상승했고, 특히 한우 매출은 2배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