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4월 1일 만우절, 유래는?

입력 2025-04-01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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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오픈AI 챗GPT)
(출처=오픈AI 챗GPT)

오늘은 4월 1일 만우절이다.

만우절은 매년 4월 1일, 가벼운 장난이나 그럴듯한 거짓말, 트릭으로 재미있게 남을 속이면서 즐기는 날로 알려져 있다. 흔히들 거짓말 장난을 치는 날로 인식됐다.

이 만우절의 정확한 기원은 아직도 분명하게 밝혀지진 않았지만 여러 유력한 유래설이 내려오고 있다.

가장 많이 알려진 설은 프랑스 달력 개정설이다. 16세기 프랑스는 원래 4월 1일이 새해 첫날이었으나 1564년 샤를 9세가 그레고리력(태양력)을 도입하며 새해를 1월 1일로 바꿨다. 그러나 시민들 일부가 여전히 4월 1일을 새해로 축하했고, 이를 놀리기 위해 가짜 초대장이나 가짜 선물을 보내는 풍습이 생겼다는 설이다.

4월의 물고기 설도 있다. 프랑스에서는 아직도 만우절을 4월의 물고기(Poisson d’Avril)라고 부르는데, 물고기가 잘 안 잡히는 시기인 4월 초에 장난으로 종이 물고기를 사람 등에 몰래 붙이는 놀이가 생겼고, 이 장난이 점차 퍼졌다는 설이다.

이 외에도 히라리아 축제와 북유럽 전통설도 있다. 3월 25일께 봄의 도래를 축하하는 고대 로마의 히라리아 축제에서 가면을 쓰고 익살스러운 행동이나 장난을 쳐왔는데, 일부 학자들이 이 히라리아 축제가 만우절 문화로 이어졌다고 봤다. 또 북유럽이나 켈트족에게도 매년 계절의 전환기인 봄이 되면 악령을 쫓거나 행운을 부르기 위해 장난이나 속임수를 쓰는 문화가 전해져 온 것이라는 설도 있다.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도 장난과 유쾌한 속임수의 날로 통하며 미디어나 기업 등이 재미있는 만우절 이벤트를 벌이곤 한다. 특히 유통업계는 만우절용 이색 제품을 내놓으며 소비자들의 환심을 산다.

다만, 가짜 사고 등의 심각한 주제는 금기로 여겨진다. 재치있지만 선을 넘지 않은 선의의 장난이 '만우절'을 즐기는 기본 원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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