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나항공이 1일 인천국제공항 제 1터미널 출국장에서 인천-프라하 노선 신규 취항 기념행사를 가졌다. 박종만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장(왼쪽 다섯번째), 김성무 아시아나항공 인천국제공항서비스지점장(왼쪽 세번째), 신동익 인천국제공항공사 허브화전략처장(왼쪽 여섯번째), 이반 얀차렉 주한체코 대사(왼쪽 네번째), 미샤 에마노브스키 주한체코문화원 원장(왼쪽 일곱번째)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은 1일부터 주 3회 일정으로 인천-프라하 노선 운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운항은 지난해 한국-체코 항공회담에서 양국 간 운수권이 주 4회에서 7회로 확대된 데 따른 것으로, 아시아나항공이 신규 취항하면서 체코 노선에서 항공편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