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마이 타케시 신임 올림푸스한국 대표 (사진제공=올림푸스한국)
올림푸스한국은 1일 타마이 타케시(Tamai Takeshi)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타마이 타케시 대표는 2004년 회사에 합류한 이후, 의료사업부 부문장과 올림푸스한국 부사장을 역임했다. 2017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소화기 및 호흡기 사업부 총괄 부사장 재임 시, 매출과 시장 점유율을 올려 올림푸스가 성장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타마이 타케시 대표는 한국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고, 환자의 안전과 품질 개선을 최우선으로 하는 글로벌 의료기업의 비전을 실현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