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날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현능호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현능호 신임 대표는 기획전략 전문가로 다방면의 성과를 거둔 인물이다.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 후 게임빌(현 컴투스홀딩스) 창업멤버로서 신사업 투자 및 경영기획을 담당하며 기업 상장(IPO)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앱 개발 스타트업 위니플 창업, 종합상사 LX인터내셔널 신사업 파트 등을 거쳐 최근까지 SPC그룹 계열사에서 플랫폼 사업 및 최고재무이사(CFO)로 활동했다.
다날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선임을 통해 콘텐츠 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와 경영 전문성을 갖춘 현 대표의 리더십 아래, 새로운 성장 전략을 모색하고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현능호 대표는 “다날엔터테인먼트가 콘텐츠 산업 내 혁신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경영과 차별화된 콘텐츠 전략을 추진하겠다”며 “향후 추진하게 될 다양한 사업 전략들이 경영 성과로 이어지도록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고, 나아가 다날엔터테인먼트가 K-콘텐츠의 글로벌 확장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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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엔터테인먼트는 음악, 뉴미디어, 공연투자 등 다양한 콘텐츠 기반 사업을하고 있으며, 앞으로 공격적인 투자와 창의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나갈 방침이다.